[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스왑포인트가 월말이 지나면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원·달러 1개월물 스왑포인트는 1.15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0.1원이 올랐다. 원달러 1개월물 스왑포인트는 지난 4월27일 0.40원까지 급락해 올해 최저 수준을 나타냈으나 불과 4거래일만에 회복세로 돌아섰다. 스왑시장 참가자들은 한국은행의 개입성 비드와 월말 달러 수요의 해소 등으로 스왑포인트가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지급준비율 인상 소식도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 분위기다.
2개월물은 2.10원, 3개월물은 3.10원으로 각각 전거래일대비 0.2원, 0.25원씩 올랐다.
한 시중은행 스왑딜러는 "지난달 말일 경에 한은 개입성 비드가 많이 들어 온 걸로 추정돼 일단 단기 달러 유동성은 좋아지는 분위기"라며 "삼성생명 IPO관련해 달러 유동성이 좋아질 수 있는 만큼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외국계 스왑딜러는 "월말이 지나면서 네고물량에 따른 포워드 셀이 줄었고 한은 롤오버와 리얼머니의 재정거래도 많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정선영 기자 sigum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