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엠피씨(대표 조영광, 이영수)는 휴대폰 및 디스플레이 부품을 제조·생산하는 전자부품업체인 한울정보기술의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울정보기술은 휴대폰, 카메라 등에 사용되는 부품인 TFT-LCD용 BLU(Back Light Unit), 터치스크린패널(TSP), 터치센스칩 등을 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로 주력제품은 TFT-LCD용 BLU이며 삼성전자의 1차 납품업체로 매출액 중 90%를 차지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 중 LG전자, 캐논, 소니 등과 거래계약이 성사되고 하반기 초에 중국 한울정보기술 심천법인 증축이 완료되면 2010년 매출액은 약 800억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조영관 엠피씨 대표이사는 "사업다각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한울정보기술의 구주주 지분 37.12%(176만주)를 양도받아 경영권을 인수했다"며 한울정보기술의 기존 최대주주인 백운호 대표와 공동경영체제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기존의 CRM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에 한울정보기술의 높은 기술력을 더해 수익성을 배가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한울정보기술은 지난해 매출액 458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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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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