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수에 코스피 견조..삼성전자 3%↑

비차익 매수세도 3000억 유입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740선을 웃돌며 견조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의 현ㆍ선물 매수세가 강하게 이어지고 있는데다 비차익 매수세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세까지 일조하며 지수의 상승 흐름을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30일 오후 1시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08포인트(0.93%) 오른 1744.5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70억원, 2200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4000억원 가량을 순매수하고 있다.

선물 시장에서도 외국인은 6000계약 가까이를 사들이고 있지만 차익 매매는 여전히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다만 비차익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전체 프로그램 매매는 3000억원 가량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2만5000원(3.03%) 오른 85만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신한지주(1.60%), KB금융(2.04%), LG화학(1.62%), LG디스플레이(3.56%) 등도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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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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