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지난해 시작된 하이브리드 카메라 열기가 거세다. 올림푸스와 파나소닉, 삼성 등의 업체들은 올 상반기 최고 주력상품으로 일제히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내세웠다. 향후 이들과 니콘, 캐논 등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DSLR 카메라 업체들 사이의 주도권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pos="C";$title="";$txt="소니 전시관. 소니는 볼링장을 컨셉으로 역동적인 전시 체험 환경을 제공했다. ";$size="550,364,0";$no="2010042915421757905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된 '제 19회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10, 이하 P&I 2010)'은 개장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P&I는 카메라, 캠코더 등의 사진 영상 장비 및 관련 주변 기기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회다. 올해는 삼성테크윈을 비롯해 니콘, 캐논, 소니, 올림푸스, 파나소닉 등 내로라하는 전세계 주요 디카업체들과 함께 총 112개 업체가 참여했다.
◆전통강호 캐논, 니콘
이 날 행사에서 '전통 강호'인 캐논과 니콘은 DSLR 카메라를 대거 선보였다. 캐논은 'EOS'시리즈를 전면에 전시하며 특히 강화된 동영상 촬영 기능 홍보에 주력해 1800만화소에 초당 8장의 초고속 연사가 가능한 'EOS 7D'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니콘은 DSLR 카메라 'D300S'와 'D3S'를 이날 전시의 대표적 제품으로 꼽는 한편 현장에서 다양한 렌즈를 바꿔 가며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날 손홍주 씨네 21사진부장이 니콘 전시관에서 연 인물사진 촬영법 강연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이었다.
◆하이브리드 카메라로 주도권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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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니콘과 캐논을 제외한 주요 업체들은 하이브리드 카메라 기종들을 간판으로 내걸었다. 지난해 'PEN' 시리즈를 출시하며 하이브리드 카메라 선풍을 일으켰던 올림푸스는 전시관의 대부분을 PEN 시리즈에 할애했다. 최근 출시한 'PEN-EPL1'을 비롯해 PEN 시리즈의 다양한 기종을 직접 조작해볼 수 있도록 했으며 이용자들이 직접 외관을 꾸민 PEN 카메라를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주력기종으로 삼은 것은 삼성도 마찬가지다. 삼성은 '올림푸스 PEN 시리즈를 넘어서겠다'고 장담한 바 있는 제품인 NX10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NX10 전용 갤러리와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NX10으로 촬영한 우수 사진 작품들도 전시했다.
$pos="C";$title="";$txt="소니 전시관과 모델들의 모습";$size="550,374,0";$no="201004291542175790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 밖에도 파나소닉은 렌즈교환식 카메라 중 최초로 터치셔터를 탑재한 '루믹스 G2'를 시장 출시에 앞서 선보였으며 소니 역시 주력 DSRL 카메라인 알파 시리즈 외에 개발중인 하이브리드 카메라 목업(Mockup)을 공개하며 하이브리드 카메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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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카메라 보러 왔어요"
이 날 전시장을 찾은 이영은씨는 "대학에서 사진을 공부중이어서 왔다"며 "지금 니콘 DSLR을 사용중이지만 올림푸스 PEN 시리즈에 관심이 많아 오늘 직접 체험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소 사진에 관심이 많아 월차를 내고 전시장을 방문했다는 회사원 김재원씨는 "작년보다 행사가 더 커진 느낌"이라며 "올해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비롯해 신제품이 많이 출시돼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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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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