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OSPI 19선 회복..232.5콜 미결제 급증

전 행사가, 콜옵션 하락+풋옵션 상승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와 지수선물의 급락으로 28일 전 행사가에서 콜옵션이 하락, 풋옵션이 상승마감됐다.

VKOSPI는 지난 동시만기였던 3월11일 이후 처음으로 19선을 회복, 전일 대비 2.02포인트(11.52%) 급등한 19.55로 거래를 마쳤다. 다만 상승률은 14.72%를 기록했던 지난 19일에 못 미쳤다.풋옵션 대표변동성(평균치)은 전일 대비 3.8%포인트 급등한 19.2%를 기록했다. 종가는 18.7%였다. 콜옵션 대표변동성은 0.7%포인트 상승한 14.5%를 기록했고 종가는 14.2%였다.

";$size="232,426,0";$no="20100428175426690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옵션 거래량은 232.5콜과 220풋에서 가장 많았다. 전날 235콜과 222.5풋에서 한 단위씩 아래로 내려왔다.

전날까지 콜옵션 중 누적 미결제약정이 가장 많았던 235콜의 미결제약정이 8만9062계약 급감한 반면, 232.5콜의 미결제약정은 9만8483계약이나 급증했다. 매도 거래자들이 235콜에서 232.5콜로 내려와 벽을 쌓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된다. 232.5콜과 함께 가장 먼 외가격 245콜의 미결제약정도 9만1292계약 급증했다. 반면 풋옵션의 경우 등가격 부근 옵션 미결제약정이 대부분 감소했다. 가장 거래량이 많았던 220풋의 미결제약정은 1만3630계약 증가했지만 222.5콜 증가량에 비할 바가 못 됐다.

232.5콜은 전일 대비 0.63포인트(-45.00%) 하락한 0.77로 거래를 마쳤다. 이틀 연속 하락했다.

220풋은 전일 대비 0.58포인트(93.55%) 오른 1.20을 기록해 3거래일 만에 상승반전했다. 개장 직후 1.72(177.42%)까지 올랐으나 지수가 시가 이후 낙폭을 제한한 탓에 상승폭의 절반 가량을 반납했다.

227.5콜은 전일 대비 1.30포인트(-33.77%) 하락한 2.55, 227.5은 1.39포인트(67.48%) 오른 3.45로 장을 마감했다. 227.5콜의 미결제약정은 옵션만기 후 최대인 2만2596계약 증가했고 227.5풋의 미결제약정은 마찬가지로 옵션만기 후 최대인 1만246계약 감소했다.

코스피200은 전일 대비 2.30포인트(-1.00%) 하락한 226.98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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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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