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시민 불편 살피미 행정 펼쳐

시민불편 살피미 서비스 운영 통해 불편 사항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주민의 불편을 샅샅이 살피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 불편 살피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불편 살피미’ 서비스란 주민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신속히 접수처리,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현장중심의 행정 서비스다.

주민불편 신고사항은 청소 도로시설 보안 등 등 10개 분야 26개 사 업으로 도봉구청 일사천리(☎ 2289-1472)나 서울시 홈페이지, 핸드 폰(모바일) 등으로 신고할 수 있다.

신고방법은 도봉구청 홈페이지(www.dobong.go.kr)에 접속,고 객의 소리→민원상담/신고→일사천리 민원신고로 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이용한 신고방법은 핸드폰에서 702를 입력한 후 인터넷 접속버튼(NATE, eZ)을 길게 누르고 ‘시민불편살피미 다운로드’를 클릭, 사용하면 된다.이외도 서울시 홈페이지(http://cyberdasan.go.kr)를 이용하거나 120 다산콜로 신고접수 할 수 있다.

도봉구의 3월말까지 시민불편살피미 처리현황은 총 4249건을 접수, 4129건의 불편사항을 접수해 처리했으며 120건은 다른 기관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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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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