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우리투자증권은 28일 코스맥스에 대해 ▲ R&D 능력 ▲중국 화장품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자회사의 실적개선 등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코스맥스는 자체브랜드 없이 화장품 연구개발과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한국콜마와 함께 화장품 ODM/OEM 업계 선두에 있다.한슬기 애널리스트는 "코스맥스는 현재 약 80명의 인력(전체 인력의 27%)을 연구인력으로 배치해 R&D에 주력하고 있고, 중국시장은 조기진출로 2009년부터 본격적인 성장기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회사는 2011년말 완공을 목표로 상하이 제 2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며, 신설이 완료될 경우 연간생산능력이 약 40% 증가해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시장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7년 건강기능식품 생산업체인 일진제약을 인수한 것에 대해서도 올해들어 성과가 나오고 있다는 분석이다.한 애널리스트는 "자회사는 최근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물성 캡슐 및 츄어블 캡슐 등 신제형 제품에 대한 독점적 생산능력을 확보했으며, 지속적인 신제형 제품 생산을 바탕으로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2010년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장품 업계 상위기업과의 거래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과 중국법인의 성장, 자회사 일진제약의 턴어라운드 등에 힘입어 코스맥스는 올해 매출액 1450억원(13.5% 증가), 영업이익 80억원(17.6% 증가)의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그는 "주가는 2010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8.2배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상으로도 부담이 없는 수준"이라며 "향후 주가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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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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