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방위산업체 LIG넥스원(대표이사 구본상·이효구)이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희생된 장병들과 수색과정에서 침몰한 금양98호 선원들의 유가족을 위해 2억 2847여만원을 전달했다.
LIG넥스원은 장병 및 선원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모금한 금액 전액을 모금을 진행하고 있는 KBS에 전달했다. 모금액은 LIG넥스원 임직원이 모은 6847만원과 회사측 1억 6000만원을 합한 금액이다.LIG넥스원 이효구 사장은 “천안함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LIG넥스원은 지난 16일부터 사내 게시판에 천안함 영웅들을 위한 사이버 분향소를 마련하여 조의를 표하고,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추모광고를 실어 숭고한 넋을 기렸다. 한편,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특별 조문단은 오는 28일 해군2함대사령부의 합동장례장에 조문할 예정이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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