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세기구, 27~30일 아태지역 관세책임자 회의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세계관세기구(WCO)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쿠니오 사무총장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33개 회원국의 관세행정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WCO 아태지역 관세책임자 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세계무역의 안전 및 무역원활화를 위한 WCO 아태지역 회원국들의 역할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개회식에 참석해 회의개최를 축하하고 WCO 사무총장을 면담한다.윤 장관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교역환경 속에서 세계무역의 최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관세당국의 역할을 강조하고, 21세기 관세행정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세관역할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윤 장관은 개회식 이후 쿠니오 WCO 사무총장을 면담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가 나아갈 방향과 금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화의 의장국으로서의 역할 및 계획 등을 설명하기로 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진우 기자 bongo7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