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 서비스 현장 경영 강화한다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는 '강서테크노 고객지원센터'오픈식과 함께 '고객만족헌장 선포식'을 갖고 대대적인 서비스 현장 경영 강화에 나서겠다고 26일 밝혔다.

확장 이전한 '강서 테크노 고객지원센터'는 신도림역과 연결된 테크노마트 건물 3층에 위치해 기존 용산 고객지원센터보다 방문이 편리하다. 또한 센터 오픈 시간을 평일 1시간, 토요일 6시간 연장했다. 한편 도시바코리아는 고객지원센터 오픈과 함께 상담전화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서비스 제품을 보내거나 받아 볼 수 있는 '도어 투 도어 서비스(door to door service)'를 선보였다. 해외 유학이나 해외 체류 비즈니스맨을 위해 무상 AS를 제공하는 '국제유한보증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날 오픈식을 찾은 차인덕 대표는 일일 콜센터 상담원을 하며 서비스 개선 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전국 11개 거점 지역 고객지원센터장 및 도시바코리아 임직원과 함께 '고객만족헌장 선포식'을 갖고 고객서비스 지원 강화와 함께 서비스 환경 개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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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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