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리 등 물산업 M&A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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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2015년까지 그룹 매출 25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23일 한 행사장에서 기자와 단독으로 만나 "최근 비전과 관련한 내부 행사를 가졌다"면서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25조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고 말했다.코오롱그룹은 지난 13일 창립 54주년을 맞이해 '25조원 매출 달성'이라는 신(新)비전이 담긴 내부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그룹 계열사 임직원 4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7조원인 그룹 매출을 향후 5년간 비약적으로 늘리기 위해 인수합병(M&A)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섬유 등 현재 그룹의 주력사업과 신성장동력, 특히 수처리 부문 중심으로 한 물산업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섬유의 경우 지난 2008년 개발한 히텍스(Heatex)가 기아 신차인 K5 온열시트에 적용된 후 다른 차종으로의 판매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수처리 등 물산업에 대해서는 M&A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수처리 관련 기업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회장은 또 "규모가 작은 M&A를 올해 안에 시도할 계획"이라면서 "적당한 매물이 있으면 숫자에 상관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2007년 4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물사업과 태양광 사업 등 신성장사업과 관련한 M&A 추진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공언해왔다. 이와 함께 중국 업체와 제휴를 맺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코오롱은 지난 2002년 물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면서 코오롱환경서비스를 설립한 바 있다. 코오롱환경서비스는 폐수처리 등 수처리사업을 비롯해 정수기용 멤브레인을 생산하는 기업인데, 이 멤브레인 제품은 물의 정수뿐만 아니라 오ㆍ폐수 및 재이용수 처리 등 환경산업 전반에 걸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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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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