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도쿄택시'서 미모 뿐아니라 日어 실력도 '굿'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유하나가 영화 '도쿄택시'에서 스튜어디스로 출연해 팔색조 매력과 함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냈다.

유하나는 극중 주인공 료의 마음을 한번에 빼앗아 버린 아름다운 스튜어디스를 연기한다.이미 '솔약국집 아들들', '조강지처 클럽' 등 흥행드라마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라 ‘바이더웨이’ ‘아시아나 항공’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며 'CF퀸'으로 거듭난 유하나는 대만 드라마 ‘방양적성성’에서 대만의 톱스타 임지령의 상대역을 맡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도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또 최근에는 '육혈포 강도단'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O.S.T참여는 물론 순수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영화 '도쿄택시'는 스튜어디스를 짝사랑하지만 비행기 공포증에 시달리는 불쌍한 록밴드 보컬 료(야마다 마사시 분)와 3개 국어를 기본으로 하는 택시기사 야마다(야마자키 하지메 분)가 도쿄택시를 몰고 함께 서울로 향하는 시추에이션 코믹물로 내달 20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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