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눔카페’ 1만명 돌파, 나눔문화 확산!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지난해 9월 지하철3호선 불광역에 문을 연 '푸드나눔카페'가 7개월 만에 1만1000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푸드나눔카페'는 기존의 푸드마켓과 일반카페가 결합된 형태로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식품과 생활필수품 등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회원으로 등록된 저소득시민은 월 1회 5개 품목을 실비(최소가격)로 구입할 수 있으며, 문화·스포츠·예술공연의 문화 혜택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푸드나눔카페' 1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오픈 7개월을 맞는 26일부터 5일간 '나눔주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커피 값을 식품이나 생활용품으로 대신 결제하는 ‘맛있는 캠페인’을 펼친다

나눔 주간 중 커피 이용시민에게 기념품을, 지하철 이용고객에게는 커피 무료 시음을, 마켓 이용자에게는 의류, 생활용품 등을 추가 지원된다.특히 5월28일에는 영화배우 윤세아가 바리스타로 참여해 참여시민을 대상으로 '커피잔에 사인해 주기', '기념촬영 함께 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식품나눔 참여를 홍보한다.

현재 시범운영하고 있는 '푸드나눔카페'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일반시민의 식품나눔과 기부참여는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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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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