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사업 찾아라] 新가치 창출 위한 끝없는 도전

[아시아경제 산업부] "잘 아는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찾는다."

기업들이 신성장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넓혀나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미비한 수준에 불과하며 여전히 핵심사업에 역량의 대부분을 집중하고 있다. 그렇다고 이들 기업이 타 업종 경쟁사에 비해 뒤처지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축적한 성공 노하우는 큰 틀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며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냉연업체였던 동부제철이 전기로 가동으로 일관제철소로 변모하고, 굴삭기 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가 승용차에 뒤지지 않는 디자인과 승차감, 연비를 갖춘 하이브리드 굴삭기를 개발하는 것이 이러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주마가편(走馬加鞭)' 처럼 기업들은 쉴새없이 전진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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