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 자원봉사대축제
$pos="C";$title="";$txt="신상훈 신한금융그룹 사장(가운데)을 비롯한 그룹 CEO들이 22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옥상에서 텃밭 가꾸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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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콘크리트 덮혀있는 옥상에 상추, 토마토를 심으면 탄소저감 효과가 커요. 복지에 환경을 접목시킨 '친환경 봉사'를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밤새 내린 봄비가 그치고 맑게 개인 22일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은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매는 대신 파란 조끼에 면장갑을 끼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옥상에 올랐다. 다음달 23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는 '2010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 대축제' 첫 활동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상자텃밭 만들기와 배달에 나선 것이다.
상자텃발 만들기는 신 사장이 직접 낸 아이디어다. 유기농 무공해 채소를 심어 복지관 주변 독거노인들에게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구 온난화에도 기여하겠다는 생각으로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 동안 전국에서 진행된다.
조그마한 상자에 모종을 심는 아기자기한 일이 큰 그룹의 수장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신 사장은 한 시간 남짓한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적극적이고 보람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앞서 가진 '신한금융그룹 봉사단' 출범식차 전국각지에서 올라온 신한 봉사단 리더들이 모두 함께해 더욱 자리가 빛났다.
이번 봉사단 출범은 그동안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봉사를 지역단위의 그룹자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조직해 보다 효율적이고 실체적인 봉사단을 만들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신 사장님은 단순히 얼마의 비용이 절감된다는 차원을 넘어 어떻게 절약하느냐 까지 생각하시고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주고 계신다"며 "은행장 시절에도 봉사단을 직접 조직하시는 등 관심이 무척 많으시다"고 말했다.
사실 봉사활동에 대한 신 사장의 발상의 전환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부터 보육시설 등에 태양관 발전 설비, LED 조명등을 설치해 주는 친환경에너지복지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다음달에는 문화재 봉사활동, 국제휠체어 마라톤 대회, 꼬마피카소 행사 등 다양한 친환경 봉사활동이 예정돼 있다. 신 사장은 되도록이면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해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다.
신 사장은 "그룹 봉사단 출범을 기점으로 전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사회공헌활동 분야에서도 그룹사간 시너지를 최대한 발휘함으로써 점점 커져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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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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