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정건영 교수";$size="168,200,0";$no="20100421141618142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국내연구진에 의해 차세대 조명 광원인 '청색LED'의 발광효율을 높이는 기술이 개발됐다.
교육과학술부(장관 안병만)는 일반연구자 지원사업과 나노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은 광주과학기술원 정건영 교수팀이 '청색 LED'의 발광 효율을 최고 30% 이상 증가시키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공학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과학 저널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9일자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기존의 LED에 비해 전기적인 특성은 저하 시키지 않고, 산화아연 나노막대의 '광도파로(빛이 지나가는 길)' 현상에 의해 30% 이상 발광효율을 증가시킨 것이 핵심이다.
LED는 백열등, 형광등과 같은 재래식 조명과는 달리 전기 에너지를 빛 에너지로 전환하는 효율이 높아 최고 9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5년까지 국내 조명의 30%를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매년 160억kWh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고, 680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정건영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비나 공정비 측면에서도 비교적 쉽게 광도파관 역할을 하는 산화아연(ZnO) 막대를 저온에서 LED 전극 구조에 영향을 주지 않고 성장시켜 발광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것"이라고 설명하며 "후속 연구 및 나노 기술과 융합하면 오는 2015년에 1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LED 조명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김철현 기자 k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