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인한 항공기 운항 중단 사태로 19일(현지시간) 유럽 항공주가 일제히 하락한데 이어 미국 항공주도 피해를 입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이번 화산 폭발로 인한 항공사 손실을 추정하면서 미국 항공주가 급락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지시간 오후 2시 현재 델타에어라인은 2.45% 하락한 13.53달러를 기록중이며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모기업인 AMR은 5% 하락한 8.33달러,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즈 모회사인 UAL은 6% 내린 21.43달러를 기록중이다.
Jesup & Lamont증권의 헬렌 베커 애널리스트는 "이번 화산재 영향으로 전세계 산업 손실은 3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미국 항공사들은 4~6억달러 범위의 손실을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AMR과 UAL은 각각 60편과 56편의 유럽을 오가는 항공편이 취소된 상황.
한편 유럽증시에서는 브리티시에어웨이, 이지제트, TUI트레블이 1% 이상 떨어졌고, 루프트한자가 2%, 라이언에어는 4% 이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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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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