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보쉬 전동공구사업부가 레이저 빔을 발사, 최대 250m까지 거리 측정이 가능한 초소형 레이저 거리측정기 'GLM 250VF 프로페셔널'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0.05m에서 250m까지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기존 레이저 측정기에 비해 측정 거리가 100m 늘어났다. 내부에 광학렌즈 및 뷰파인더를 장착해 250m까지 육안으로 레이저 빔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 햇볕이 강한 야외에서도 측정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거리, 길이, 높이, 면적 계산 등에 사용 가능하며 측정된 수치는 30개까지 자동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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