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링스헬기 소청도 인근에 불시착

[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해군 소속 링스헬기 1대가 17일 오후 10시 13분경 서해 소청도 해상 남방 12.7마일 해상에 불시착했다고 해군이 밝혔다.

해군 측은 "링스헬기가 미확인 물체를 확인 중에 한국형 구축함인 왕건함 인근 해상에 불시착했다"며 "조종사 3명은 구조됐고, 기체는 인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박수익 기자 sipar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