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인프라, 95% 감자 추진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우원인프라는 재무구조 개선 및 계열사 우원개발을 합병하기 위해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5% 감자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8월 6일까지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오는 6월 18일 오전 7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자본감소, 합병, 정관일부변경에 대해 주주총회를 소집한다. 임시주총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를 확정한다는 사유로 명의개서는 오는 5월 4일부터 17일까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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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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