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매일상선이 부동산가압류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후 1시54분 현재 매일상선은 전날보다 45원(7.56%) 하락한 550원을 기록하고 있다.매일상선은 전날 한국사모사할린석탄특별자산투자신탁제1호의 수탁회사 주식회사 우리은행이 제기한 50억원 규모의 부동산가압류 사건에 대해 받아들였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핸 매일상선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절차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같은날 한국사모사할린석탄특별자산투자신탁 제1호 수탁회사 우리은행이 40억원 규모의 매매대금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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