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미원상사가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에 반등했다.
16일 오전 9시40분 현재 미원상사는 전 거래일 대비 3600원(3.93%) 오른 9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미원상사는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가 다시 크게 하락해 거래소에선 조회공시를 요구했고 회사측은 주가급등 사유가 없다고 밝힌바 있다.이날 미원상사는 올 1·4분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5% 증가한 479억1300만원, 영업이익은 36.6% 늘어난 63억5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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