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시장동향]국내주식펀드 14일째 자금 유출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국내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출이 14일째 이어지고 있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28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14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580억원의 자금이 이탈했다. 전날에 비해 유출폭은 크게 감소했다.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2Class A, 미래에셋3억만들기좋은기업주식K-1 등에서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950억원이 순유출되며 28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세를 이어갔다. 슈로더브릭스증권모투자신탁(주식),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 등에서 자금 이탈이 많았다.

머니마켓펀드(MMF)는 150억원이 순유출됐고 채권형펀드는 464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3210억원 감소한 119조741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070억원이 감소했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1130억원이 감소한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1조1340억원 감소한 109조674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 대비 1410억원 증가한 342조5000억원으로 집계됐고 전체 펀드 순자산 총액은 7970억원 감소한 331조746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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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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