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티저사이트 오픈…'컴백 초읽기'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PM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PM은 지난 12일 오후 티저 사이트(2pm.jype.com)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준비에 나섰다. 공개된 티저 사이트는 비 내리는 낡은 시계탑 앞 공터가 배경으로 담겨 있으며, 쏟아지는 비와피어 오르는 연기가 더욱 외롭고 쓸쓸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슬픈 피아노 선율이 더해져 티저 사이트는 비장한 느낌마저 감돈다.

소속사측은 "가장 많은 관심이 모이는 티저 사이트의 'D-day'카운트는 과연 앞으로 무엇이 공개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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