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이 전일 약세흐름을 이어갔다. 커브도 베어스티프닝을 연출했다. 한국은행이 올해 GDP성장률을 5.2%로 상향조정한데다 국고5년 입찰이 다소 부진했기 때문이다.
방향성이 중요했던 전일 시장흐름에서 추가로 장이 밀리자 헤지물량이 쏟아졌다. 전일 입찰은 낙찰금리가 4.50%를 기록해 예상치를 웃돈데다 응찰률 또한 256.27%에 불과했다. 전달 입찰에서의 응찰률 305.98%를 크게 밑돈 셈이다. 반면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3000계약가량 순매수를 보이며 사흘연속 매도세에서 반전했다.지난밤 미국채시장은 이틀연속 강세(금리하락)를 이어갔다. 30년만기 국채에도 저가매수 수요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최근 장세 흐름이 국고3년물 기준 3.60%에서 3.90%대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유력하다. 베어스티프닝도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일 국고3년 9-4가 3.85%를 기록하고 있고, 국고10년물 또한 4.94%로 5%대에 근접하고 있다.
기준금리가 상당기간 동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저가매수에 나서볼만한 금리대가 됐다는 판단이다. 또 전일 외인이 매수로 돌아선데다 미국채시장까지 금리가 하락해 추가 매수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결국 요며칠 약세에 대한 되돌림 정도를 예상해볼 수 있겠다.미국에서는 2월 무역수지와 3월 수출입물가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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