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플래티늄, 팔라듐, 구리, 알루미늄, 주석, 니켈 무더기 연고점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금, 플래티늄, 팔라듐이 연이틀 연고점을 경신했다. 구리, 알루미늄, 주석, 니켈은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귀금속과 비철금속이 무섭게 오른 반면 유가는 4일째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미국 재고량이 이번주도 늘어나 11주 연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유가는 가솔린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5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배럴당 58센트(0.68%) 떨어진 84.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 브렌트유도 6센트(0.7%) 내린 84.77달러로 WTI와 함께 4일째 하락했다.
NYMEX 5월만기 난방유는 갤런당 0.71센트(0.32%) 하락한 2.2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천연가스는 큐빅피트당 4.01달러로 6.2센트(1.52%) 떨어져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다. 반면 가솔린은 갤런당 0.65센트(0.28%) 오른 2.3달러를 기록했다.
금은 소폭 상승했고 나머지 귀금속도 모두 올랐다. 금, 플래티늄, 팔라듐 모두 연이틀 연고점을 경신했다. NYMEX산하 상품거래소(COMEX) 6월만기 금은 온스당 1162.2달러로 30센트(0.03%) 올랐다. 금은 장중 한때 지난 12월8일이후 최고치인 1170.7달러까지 상승했다.
은 5월물은 6.3센트(0.3%) 오른 18.4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플래티늄 7월물은 12달러(0.7%) 상승한 1739.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6월만기 팔라듐은 524.15달러로 10.55달러(2.1%) 올랐다.COMEX 구리 5월물은 파운드당 2.55센트(0.71%) 떨어진 3.564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3개월물은 톤당 7905달러로 15달러(0.19%) 떨어졌다.
하지만 LME구리는 장중 한때 8043.75달러를 기록하며 2008년 8월1일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알루미늄은 11.5달러(0.46%) 오른 2417.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2008년 10월1일이후 최고치인 2431달러까지 상승했다.
LME 아연은 10달러(0.41%) 오른 242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납은 2358.5달러로 28.5달러(1.22%) 올랐다. 주석은 40달러(0.21%) 떨어진 1만8700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2008년 9월이후 최고치인 1만8800달러까지 올랐다.
니켈은 580달러(2.3%) 오른 2만5780달러로 장을 마쳤고 장중 한때 2008년5월이후 최고치인 2만5800달러를 기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5월만기 옥수수는 부쉘당 2.5센트(0.72%) 오른 3.4825달러를 기록했다. 대두는 9.6달러로 7.75센트(0.81%), 밀은 4.6775달러로 0.02센트(0.43%) 올랐다.
ICE 5월만기 설탕은 파운드당 0.15센트(0.92%) 상승한 16.54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로이터제프리CRB지수는 0.3포인트(0.03%) 오른 226.2를 기록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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