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N(대표 김상헌)은 게임 포털 한게임에서 성인용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소울즈'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게임에 따르면 '세븐소울즈'는 지난 12월과 2월 두 차례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성인 취향 콘텐츠를 검증 받았다. 특히 아이템 조합과 분해가 가능한 '큐브시스템'과, '잭팟시스템'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운 요소 등이 기존 온라인게임들과 차별화돼 성인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NHN 서현승 퍼블리싱게임사업 그룹장은 "세븐소울즈는 올해 한게임이 공개하는 첫 신규게임"이라며 "이 게임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인용 MMORPG '세븐소울즈'의 공개 서비스 및 다양한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7souls.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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