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혜 기자]중국 정부가 환경오염과 에너지 배출 산업 부문의 외국인 투자를 제한하고 IT 부문 투자를 확대하는 내용의 새로운 규정을 내주 발표할 예정이다.
$pos="L";$title="";$txt="";$size="203,223,0";$no="20100412121930890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10일 상하이데일리(ShanghaiDaily)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산하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의 장샤오챵 부주임(사진)은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린 보아오포럼에 참석해 환경 오염을 유발하거나 에너지 소모가 높은 산업 부문의 외국인 투자를 억제하는 한편 친환경 첨단 기술과 서비스 부문의 외국인 투자를 장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 부주임은 이같은 방침을 이번주 공개할 예정이며, 이는 천연자원 보존 및 효율적 사용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조치가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자 에너지 과소비 국가에서 벗어나 첨단 기술 비중이 높은 내수 중심의 경제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은 4조7000억달러로 세계 GDP의 8%에 해당하는 수준이지만 에너지 소비는 전세계 대비 18%를 차지하는 등 세계 최대 이산화탄소 배출국이다.
이어 장 부주임은 최근 서국기업들 사이에서 대중 투자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는 불만을 의식한 듯 "세계는 중국의 외국인 투자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취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패널로 참석한 중화경제연구소(CIER)의 다이지 쇼 소장은 "녹색 경제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은 에너지 및 자원 가격을 인상시키는 것"이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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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이선혜 기자 shle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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