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SK텔레콤이 문화 콘텐츠 수출에 앞장 선다.
$pos="C";$title="sk텔레콤 모바일 만화 일본 수출";$txt="";$size="512,377,0";$no="201004120948145553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일본 3대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 소프트뱅크, KDDI를 통해 국내 만화 콘텐츠 모바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5월 초에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의 일본 만화시장 진출은 국내 이통사 중 최초다. 특히 세계적인 일본 디지털 만화 시장에 ‘한국만화 몰’이 입점 형태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향후 한국만화가 해외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일본의 디지털 만화 시장은 약 500억엔(원화 6000억이상)규모로, 서비스 제공 방식은 모바일 내 전자서점 형태가 대부분이다. 이번 SK텔레콤의 일본 진출도 일본 주요 전자서점인 대일본인쇄(DNP)의 ‘망가곳치’와 모바일북제이피(MBJ)의 ‘도코데모독쇼’를 포함한 다양한 전자서점 채널을 이용하는 것으로, SK텔레콤은 조만간 약 100여 개의 전자서점으로 채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일본의 전자서적 전문 중개회사인 모바일북제이피(MBJ)의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국내만화의 일본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일본에 진출하는 만화서비스의 대표작으로는 한일합작 영화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텔레시네마7’과 이현세 작가의 신작 ‘비정시공’이 있으며, 이미 일본의 발키리(만화 연재잡지)에서 연재되고 있는 ‘유령왕’을 비롯하여 ‘강철강’, ‘고스트페이스’, ‘이끼’ 등SK텔레콤의 만화포털 ‘툰도시’에서 연재 중인 한국 특유의 웹툰과 코믹스 작품 등 약 70여 개 타이틀이 우선 제공된다. 이 중 50 여 개 타이틀은SK텔레콤이 능력있는 작가들을 발굴해 초창기부터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왔던 건이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조기 우수 콘텐츠 발굴 및 투자를 통해, 상대적으로 자본과 마케팅이 취약한 중소 콘텐트업체가 대기업과의 상생 경영을 통해 손쉽게 해외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이진우 데이터사업본부장은 "지금까지 일본만화의 한국 진출이 대세였던 것을 감안할 때 이번 한국만화의 일본 진출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이번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향후 아시아, 유럽, 미국 등으로 점차 시장을 확대, 한국 문화 콘텐트의 우수성을 적극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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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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