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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KB투자증권은 12일 3월 주식시장이 외국인 순매수에 촉각을 세웠다면, 4월에는 주식형 수익증권 환매가 관심거리라며 향후 주식형 수익증권 환매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유동성 랠리에 대한 기대치를 낮출 필요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김성노, 김수영 애널리스트는 "2010년 3월 그리스 문제가 미봉되면서 글로벌 주식시장이 단기 상승국면에 진입했지만 대세 상승국면을 형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전제조건들은 아직 미비한 상태이기 때문에 최근 주식시장 상승을 대세상승보다는 단기 유동성 랠리로 국한한다"고 밝혔다.김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유동성 악화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지난 4월 코스피지수 1700을 돌파하면서 기관매도압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매수에 따라 코스피 상승률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기관 매도가 최소화돼야 하는데 4월에는 외국인 매수금액과 비슷한 기관 매도가 진행되고 있어 주가상승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국내 주식형 수익증권 환매가 급증하는 것은 펀드 수익률이 손익분기점에 (BEP) 도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찾았다. 2007년 대규모로 유입된 주식형 수익증권이 2008년 금융위기로 50%에 가까운 손실을 기록한 이후 원금수준에 도달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
한편 실질고객예탁금(고객예탁금에서 신용융자, 미수금을 제외한 금액), 주식형 수익증권, 주식혼합형 수익증권(30%를 주식자금으로 계산) 등을 합한 주식시장 전체 유동성도 뚜렷한 둔화국면에 놓여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김 애널리스트는 "4월 시가총액대비 유동성 비율은 8.2%로 2007년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며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신규상장기업 증가에 따라 빠르게 증가할 전망인데, 향후 삼성생명 등 대기업들의 신규상장이 가시화되고 주식형 수익증권 환매가 지속될 경우 주식시장 유동성 비율은 악화 추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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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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