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경기도시공사 사장 한국경영인 대상 수상

이한준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공공부문, 이석채 KT사장은 민간부문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경기도시공사는 이한준 사장이 지난 10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수여하는 한국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이한준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공공부문, 이석채 KT사장은 민간부문에서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이한준 사장은 ‘08년 10일 취임 후에 고객,성과,화합,투명의 4대 경영혁신의 성공적인 추진, 매출액 1조 3,537억달성과 당기순이익 754억원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거둔 뛰어난 경영실적,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지방공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로 상향시킨 점 등이 주요 수상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한준 사장은 수상소감에서 “이 상은 경기도시공사 전 임직원이 도민과 고객중심으로 변화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을 평가해 준 것으로, 앞으로 더욱 더 고객지상주의 경영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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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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