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빈자리 '세바퀴'가 지켰다, 토요 예능 1위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토요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두고 각축을 벌어던 '무한도전'의 빈자리를 MBC '세바퀴'가 지켜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세바퀴'은 전국시청률 19.3%를 기록하며 토요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반면 MBC '무한도전'은 노조 파업의 여파로 재방송으로 대체, 8.6%를 기록했다. '무한도전 스페셜'에서는 '악마는 구리다를 입는다'가 재방송됐다.

KBS2 '스타킹'(15.9%) '천하무적 토요일'(11.1%) '스타골든벨'(9.6%) SBS '붕어빵'(8.0%) MBC '우리결혼했허요2 스페셜'(7.1%) 등이 뒤를 이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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