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정규 기자]5월1일 노동절 120주년을 기념하는 남북노동자통일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남측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북측의 조선직업총동맹중앙위원회는 9일 공동보도문을 통해 ‘6.15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5.1절 120돌 기념 남북노동자통일대회’를 이번달 30일부터 5월2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북측대표단의 규모는 80~100명이며, 고려민항 전세기로 서해직항로를 이용해 서울에 올 예정이다.
남과 북의 노동자단체들은 “남북공동선언들의 이행을 저해하고 동족 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조장하는 모든 행위를 반대하며 민족의 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벌여나간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5.1절 통일대회 기간 남북노동자단합대회, 산별노동자단체모임, 체육문화오락경기 등의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간부 5명은 지난 8일 개성에서 조선직업총동맹(조선직총) 관계자들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합의했으며, 오는 22일 개성에서 북측과 실무협의를 한 차례 더 열고 세부내용을 확인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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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강정규 기자 k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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