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선물매도 6000계약대로 빠르게 감소..PR 매물도 줄어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의 매도 규모를 서서히 줄여가면서 코스피 지수가 1720선을 회복하고, 지수선물 역시 낙폭을 만회하는 등 하락세가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오후 들어 한 때 8000계약 이상을 순매도하던 외국인은 6000계약대로 매도 규모를 빠르게 줄이고 있고, 이것이 베이시스 개선으로 연결되면서 프로그램 매물 역시 빠르게 감소, 지수가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이다. 9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8.73포인트(-0.50%) 내린 1725.05를 기록하고 있다.
현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20억원 규모를 순매도하며 여전히 '팔자'를 유지하고 있지만, 선물 시장에서는 매도 규모를 빠르게 줄이고 있다. 현재 6900계약 가량 순매도세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의 선물 매물이 줄어든 것은 베이시스 개선으로 빠르게 연결되고 있다. 오전 한 때 0.1 수준에 머물던 베이시스는 1.0을 넘나들며 재차 강세로 돌아섰고, 이는 장 초반 강하게 출회되던 프로그램 매물을 빠르게 줄여내고 있다.
한 때 2300억원 가까이 출회되던 프로그램 매물은 2000억원대까지 그 규모가 줄었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낙폭이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5000원(-0.58%) 내린 85만8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포스코(-2.15%), 현대차(-1.57%), LG전자(-1.25%), LG화학(-1.55%) 등은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신한지주(0.54%)와 하이닉스(0.18%)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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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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