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한때 휘청..1720선 사수의지

PR 매물 1600억..금리동결에 불확실성 다소 해소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한 때 1720선을 무너뜨렸지만 이내 회복하며 1720선에 대한 사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미 프로그램 매물이 1500억원을 넘어서면서 지수에 부담을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스피 지수 역시 한 때 1720선을 무너뜨리며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낙폭을 다소 줄였다. 이날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하며 불확실성을 해소한 것이 낙폭을 줄이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9일 오전 10시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2.76포인트(-0.74%) 내린 1721.0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00억원, 190억원의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810억원의 매도세를 기록중이다. 선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며 차익 매물을 유도하고 있고, 이로 인해 프로그램 매물이 1600억원 이상 출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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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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