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위에서부터)나카야마 미호, 제니퍼 애니스톤, 산드라 블록";$size="500,998,0";$no="201004090850299329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잘나가던 언니들이 돌아왔다. 예전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나카야마 미호, 제니퍼 애니스톤, 산드라 블록 등 톱 여배우들이 15일 나란히 신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청순함의 대명사인 나카야마 미호는 관능적인 팜프파탈로 변신했고, 시트콤의 여왕 제니퍼 애니스톤은 오랜 세월 갈고 닦은 코믹연기를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옮겨왔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산드라 블록은 실화를 소재로 한 감동적인 드라마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러브레터'의 청순함은 잊어라···고혹적인 변신 나카야마 미호나카야마 미호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의 새로운 뮤즈가 됐다.
'러브레터'에서 순백의 눈처럼 청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사요나라 이츠카'에서 고혹적이고 섹시한 토우코 역을 맡아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토우코는 결혼을 앞둔 패기넘치는 청년 유타카(니지시마 히데토시 분)를 유혹해 삶을 뒤흔들 치명적인 사랑으로 인도한다.유타카는 아름답고 자유분방한 토우코에게 빠져들고, 두 사람은 방콕의 타는 듯 한 태양 아래서 점점 더 자극적이고 깊은 관계에 중독되어 간다.
토우코가 머무는 오리엔탈 호텔 스위트룸에 틀어박혀 사랑을 나누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어버린 두 사람.
하지만 약혼녀 미츠코의 자신만만한 모습에 토우코는 유타카를 보내주고 만다. 그리고 25년 후, 이들에게는 다시 한 번 운명적인 만남이 기다린다.
연륜이 묻어나는 나카야마 미호의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깊어진 눈빛이 돋보인다.
■이혼 後 더 잘나가는 제니퍼 애니스톤···'짐승남' 제라드 버틀러와 호흡
인기시트콤 '프렌즈'를 통해 남성들의 로망으로 떠올랐던 제니퍼 애니스톤.
세계적인 '완소녀'로 군림하던 그녀는 브래드 피트와의 결혼으로 더욱 주목받으며 귀여움과 섹시함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이후에도 여러 염문설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애니스톤은 새 영화 '바운티 헌터'에서 할리우드 '짐승남' 제라드 버틀러와 호흡을 맞췄다. 그는 영화 속에서 경찰을 폭행하고 현상수배자가 된 기자 니콜로 분했다. 전 남편 마일로(제라드 버틀러 분)가 현상금을 얻기 위해 그녀를 쫓게 되고 '톰과 제리'처럼 쫓고 쫓기는 이혼 커플의 좌충우돌이 벌어진다.
애니스톤은 아찔한 미니 원피스에 10cm가 넘는 하이힐을 신고 도로 위를 달리고, 삼륜 자전거를 끌고, 골프장을 가로질러 호수로 뛰어드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연기를 보여준다.
떡실신녀 황정음, 청순 글래머 신세경을 능가하는 원조 시트콤의 여왕 애니스톤은 거부할 수 없는 액션과 코미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산드라 블록···감동드라마로 오스카를 거머쥐다
지난해 영화 '프러포즈'로 로맨틱 코미디의 부활탄을 쏜 산드라 블록은 미식축구 스타 마이클 오어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로 돌아왔다.
이번 작품에서 산드라 블록은 혼자 거리를 떠돌던 청년 마이클(퀸튼 아론 분)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는 레이 앤 역을 맡아 기존과 다른 놀라운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영화를 위해 금발로 염색하고 남부 악센트를 구사하는 등 실존 인물을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바탕으로, 당차면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마이클을 보듬는 레이 앤의 모습에 호평이 쏟아졌다.
그는 이 영화로 미국 배우 조합상, 골든 글로브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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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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