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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 "4월 장사는 끝났다."
가요계 관계자들의 정설이다. 비와 이효리가 이달 차례로 컴백하며 화제를 뿌리고 있지만,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가수들과 가요계 관계자들은 4월은 이제 분위기가 식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비와 이효리는 당초 4월 첫째주, 둘째주를 화려한 무대 복귀 신고 시기로 잡았다.
하지만 천안함 사태로 인한 사회 분위기로 음악방송이 잇따라 결방되면서 조금씩 시기를 뒤로 미뤘다. 결국 비는 8일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스페셜 앨범 'Back to basic' 컴백 무대를 갖고, 이효리 역시 8일로 맞춰놓은 정규 4집 'H-Logic' 발매일을 13일로 미뤘다.
이들의 컴백 시기는 도미노처럼 다른 가수들의 복귀에도 영향을 미쳤다.
3월 말~4월 초 복귀 예정이었던 비와 이효리, 두 거물 사이에서 공연히 치이지 않기 위해 4월 중·후반으로 컴백 시기를 늦췄던 수많은 아이돌그룹과 솔로 가수들이 천안함 침몰 사고까지 겹치면서 아예 5월로 달을 넘겨 버렸다. 4월 말 앨범 발매를 발표한 2PM을 제외하고는 모두 5월로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여기에다 애초 5월을 컴백 D-데이로 잡아놓은 가수들까지 합쳐져 5월은 그야말로 가수들에겐 '전쟁터', 가요팬들에겐 더없이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6월 남아공월드컵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5월은 유례없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원더걸스를 비롯해 손담비, 세븐, SS501, 2NE1, 포미닛 등 수많은 가수들이 5월 줄줄이 대기 중이다.
'미쳤어' '토요일 밤에'를 연속 히트시킨 '섹시 디바' 손담비도 4월 컴백을 5월로 늦췄다. 소속사 관계자는 "천안함 사태 때문이 아니라 앨범 준비에 좀더 완벽을 기울이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지만, 행간에 여러 의미가 숨어있다.
원더걸스도 당초 4월 한미 동시 발표를 목표로 했다가 멤버 교체 등으로 작업이 늦어지면서 5월16일 전 세계 동시 발매를 발표했다.
세븐과 SS501, 2NE1도 5월 화려한 컴백을 준비 중이다.
3년 반 만에 국내 가요계에 복귀하는 세븐은 전혀 새로운 음악과 스타일로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의 구미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또 지난해부터 아시아 투어 콘서트로 국내 활동이 뜸했던 SS501은 그룹 이름에따라 5월 1일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501데이로 명명한 이날 정규 2집 또는 미니앨범으로 국내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여기에 2NE1, 포미닛 등 걸그룹들도 5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요계 관계자는 "사실상 맥 빠진 4월 장에서 무리하게 힘쓸 필요가 없다는 게 중론이다. 이에따라 컴백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기획사들이 5월로 복귀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며 "올 5월은 그야말로 어느해보다 가장 화끈한 가요대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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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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