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선랜 이용가능 지역 2배로 확대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정부는 올해 무선랜(LAN) 이용가능지역을 2배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각 부처 장관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5대 유망서비스분야 일자리 창출 방향' 및 '콘텐츠ㆍ미디어ㆍ3D산업분야 발전전략'을 확정했다.정부는 '미디어산업 발전전략'으로 올해 무선랜 이용가능지역을 2배로 확대하고 와이브로 제공지역은 2011년까지 전국 84개 시(市)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고품격 실감방송, 미래 인터넷, 모바일 통합망 등 미래 유망서비스에 대한 연구개발에 향후 5년 간 총 500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이달까지 3개 대역(800㎒, 900㎒, 2.1㎓) 총 60㎒의 주파수 할당 대상 사업자를 선정한다.선정된 사업자는 할당받은 주파수를 이용하기 위해 시설구축 및 장비구매에 향후 7년 간 약 3조7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동통신사와 모바일 콘텐츠 업체 간 공정한 수익배분을 위해 불공정한 수익배분 행위의 세부유형을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에 구체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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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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