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사무총장)은 7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문수 경기지사와 안상수 인천지사 등 62지방선거에 출마할 7개 광역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공심위 간사는 배은희 의원은 이날 회의 직후 국회 브리핑에서 "광역단체장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의논한 뒤 단수 후보자로 7곳을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공심위는 김문수 경기지사와 안상수 인천시장,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지사, 박맹우 울산시장, 허남식 부산시장 등 6명의 현직 광역단체장을 공천키로 하고, 강원지사 후보로 이계진 의원을 확정했다.
공심위는 또 서울시장 경선에선 김충환·나경원·원희룡 의원과 오세훈 현 시장 등 4명으로 실시키로 했다.
제주지사 경선도 강상주 전 서귀포 시장과, 강택상 전 제주시장, 한명관 제주도당위원장, 고계추 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등 4명을 대상으로 진행키로 했다.배 의원은 "국민 경선의 취지를 살리고 본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심위는 대전시장과 충남북지사, 전북지사 등 공천신청자가 없는 지역과 이방호 전 사무총장과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맞붙는 경남지사 경선 여부는 오는 9일 재논의키로 했다.
또 서울시장 경선후보들이 요구하는 경선 연기 문제에 대해서도 같은날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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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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