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마감]차익매물에 상승 제한 0.1%↑

[아시아경제 이선혜 기자]7일 일본증시가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장중 0.6% 가량 올랐던 지수는 마감을 앞두고 상승분을 반납했다.

일본증시 닛케이 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51포인트(0.1%) 상승한 1만1292.83에,토픽스 지수는 4.75포인트(0.5%) 오른 995.54에 거래를 마쳤다.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로 미국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곧 발표될 1분기 실적 기대감과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도 증시 상승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았다.

이날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은행주 상승이 두드러졌다. 일본 최대 은행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은 2.7% 올랐다. 일본 제2위 은행 스미모토 미쓰이 파이낸셜 그룹과 일본 제3위 은행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은 각각 4.2%, 1.6% 상승했다.

또한 스미모토 케미컬은 미쓰비시UFJ의 투자의견 상향조정으로 5.5% 급등했다. 산업용 기기 제조업체 THK는 JP모간체이스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수정한 탓에 2.1% 올랐다. 일본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다이니폰 스크린은 2008년래 처음으로 반기 순익이 전망되면서 3.1% 상승했다. 이날 증시에 대해 신킨자산운용의 야마시타 토모미 펀드 매니저는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자금이 위험 자산으로 유입되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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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혜 기자 shle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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