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대전 유성, 하얀 눈빛으로 물든다

유성구, 30일부터 3일간 '눈꽃축제' 열어…이팝꽃을 소재로 한 테마프로그램 다양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이팝꽃이 활짝 피는 5월, ‘YESS-5월의 눈꽃축제’가 열리는 대전 유성 일대가 하얀 눈빛으로 물든다.

유성구는 이달 30일부터 사흘간 유성온천 문화의거리와 계룡스파텔 일대에서 60여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눈꽃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눈꽃축제의 주인공은 함박눈을 연상케하는 이팝꽃. 국내 유일의 ‘이팝나무거리’로 이뤄진 유성온천 일대 1㎞거리는 마치 흰눈이 내린 겨울풍경이 된다.

특별이벤트로 ‘이팝나무 빛축제’를 열어 유성호텔~계룡스파텔의 1㎞구간에 하얀 쌀밥을 담아 놓은 듯 한 이팝나무에 30만개의 LED(발광다이오드)전구를 달아 불빛과 꽃이 조화를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눈꽃축제에선 이팝꽃을 소재로 한 여러 테마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30일 개막축하 눈꽃퍼레이드를 시작, 계룡스파텔과 프린지무대 일원에서 ▲눈꽃뷰티 헤어쇼 ▲세계눈꽃연인 페스티벌 ▲눈꽃 화이트웨딩 ▲눈꽃 서커스쇼 등의 공연행사가 선보인다.

떡쌀 찍기와 쌀 부침을 만들어보는 ‘눈꽃 쌀 방앗간’ 을 비롯, ▲소 달구지 타기 ▲이팝공예 ▲눈꽃공방 등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들도 많다.

이밖에 이팝거리 일대에 ▲지상스튜디오 포토 존 ▲눈꽃순간 포착 ▲이팝 포토존 등을 마련, 관람객들에게 추억거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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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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