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한진해운홀딩스가 급등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오후 1시32분 현재 한진해운홀딩스는 전날보다 2550원(11.89%) 오른 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6일 동안 단 하루만 빼놓고 상승세다. 주가 또한 약 두달동안 두배 가까이 뛰었다. 이를 놓고 증권업계에서는 지분경쟁 가능성을 염두에 둔 외국인들의 매수가 이어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유상신주 발행 이후 주요 주주 지분율 비교해 보면 현경영진 보유주식수는 1202만9551주(27.5%), 의결권 1681만5992주(38.4%)다. 또 대한항공 보유주식수는 1201만6499주(27.4%), 의결권 1201만6499주(27.4%)며, Hillstar Asset Ltd 보유주식수는 404만1257주(9.2%)로 의결권도 동일하다.
Hillstar는 HPHs사가 출자한 사모펀드사로 추정되고 있다. HPHs는 전세계 No.1 Port Operator이며, 한진해운과의 사업협력과 투자목적으로 지분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 경영진은 이에 대해 우호지분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측이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외국인들이 지분경쟁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매수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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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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