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창의적연구사업 13개 연구단 선정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6일 2010년도 창의적연구사업 13개 연구단을 선정했다.

창의적연구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식을 지닌 차세대 연구자를 발굴해 세계수준의 연구 리더로 육성하고자 1997년부터 시행돼온 기초연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교과부 R&D사업 성과분석 결과 국가 전체 논문의 평균 SCI영향력(임팩트 팩터ㆍIF)는 2.23인데 비해 창의적연구사업은 4.62로 1.99배 높게 나타났다. 올해 선정된 13개 연구단에는 과제 특성에 따라 연간 6억~8억원(이론분야는 2억~3억원)이 최장 9년간 지원된다. 또한 우수 연구성과 도출을 유도하기 위해 3년마다 단계평가를 실시해 하위 10%는 강제 탈락시키며 미흡과제의 지원 중단 및 평가등급에 따른 연구비 차등지원 등이 이뤄진다.

한편 이번 선정에서는 최초로 2회 이상 연속 선정돼 최장 18년동안 지원받는 연구단이 탄생해 눈길을 끈다. 2001년 세포성장조절 유전체 연구단으로 선정됐던 서울대 정종경 교수 연구단이다. 올해 5월 31일 연구사업이 종료되는 정 교수 연구단은 그 동안의 연구성과와 올해 제안한 연구내용의 창의성을 인정받아 재선정됐다.

2010년 창의적연구사업 신규과제 선정결과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과학기술부(www.mest.go.kr)와 한국연구재단(www.nrf.g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김수진 기자 sj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