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서울대가 벨기에 총리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
서울대학교는 6일 오전 10시30분 문화관 중강당에서 벨기에 이브 카미유 데지레 레테름(Yves Camille Desire Leterme) 총리에게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이날 밝혔다.벨기에는 1948년 우리나라 정부 수립과 동시에 첫 번째로 한국을 승인한 국가로 6·25 전쟁 당시 보병 1개 대대가 참전했다. 그 후에도 UN 등 국제사회에서 지속적으로 한국의 입장을 지지하여 온 전통적인 우방국이다.
서울대는 측은 한국 사회에 큰 공헌을 하며 역사적인 우호 관계를 유지해온 벨기에의 이브 레테름 총리의 방한을 맞아 명예박사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명예박사학위 수여에 이어 이브 레테름 총리는 ‘변화하는 세계에서 유럽연합과 아시아의 새로운 협력관계(EU-Asia: New Partnership in a Changing World)’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할 예정이다. 서울대는 ▲인류 사회 발전 및 학술 발전에 큰 공헌을 하거나 ▲문화, 경제, 예술 등 사회 각 분야의 발전에 공적을 세우거나 ▲서울대학교 발전에 공헌을 한 사회 각 분야의 인사들을 선정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서울대는 지금까지 김수환 추기경, 사사키 다케시 전 동경대 총장, 반기문 UN 사무총장 등 총 106명에게(외국인 97명, 한국인 9명)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