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교급식 한우 유전자검사 중·고교까지 확대"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했던 급식 납품 쇠고기의 한우 유전자 무료 검사를 중·고등학교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학교에서 서울시청 식품안전과로 검사를 신청하면 시에서 직접 현장에 나가 수거하고 7일 후에 검사 결과를 알려 준다.검사는 DNA 분석기법으로 쇠고기가 한우인지 여부를 가려낸다. 만약 이 검사에서 한우가 아닌 것으로 판명되면 쇠고기를 납품한 업체는 축산물가공처리법에 의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해 한 해 동안 실시한 256건의 한우 유전자 판별검사 결과 모두 한우인 것으로 판정돼 학부모의 불신을 해소하고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문의 6361-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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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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