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축구선수 중 대머리 톱10을 뽑아보니..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어린 나이에도 머리 숱이 별로 없다. 하지만 그 덕에 헤딩슛 결정력이 되레 나아져 대만족이라고.

머리 숱이 적기로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 아르옌 로벤도 루니 못지않다.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최근 독자들의 투표를 거쳐 ‘역대 대머리 축구선수 톱10’ 선정에 나선 바 있다.

1위는 박치기로 유명한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이 차지했다.

1.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
2. 스페인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3. 잉글랜드의 보비 찰턴
4. 불가리아의 요르단 레치코프
5. 폴란드의 그르제고르슈 라토
6, 네덜란드의 야프 스탐
7. 이탈리아의 아틸리오 롬바르도
8. 네덜란드의 요하네스 메트호트
9. 잉글랜드의 스티브 불드
10. 아르헨티나의 에스테반 캄비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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