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한국인 100명 중 34명 '65세 이상'

노인인구 34.4%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오는 2050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의 34%, 80세 이상은 13%, 85세 이상은 7%에 육박할 것으로 5일 전망됐다.

반면 생산활동의 주축인 20~40대는 전체 인구의 30%까지 줄어 경제 발전의 동력이 사라지고 경제 규모 유지에도 큰 장애물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이다.5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내놓은 각국별 인구 추계에 따르면 한국의 2050년 총인구는 4433만6997명이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는 1527만590명으로 전체 인구의 34.4%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80세 이상은 559만164명(12.6%), 85세 이상 인구는 308만6085명(7%)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2050년 한국의 20~49세 인구는 1343만9440명으로 전체 인구의 30%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2000년의 2367만259명보다 1000만명 이상 줄어든 수치다.

이에 따라 노인을 먹여 살릴 인구가 급감하는 동시에 경제 활동의 활력이 크게 떨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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