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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주채무계열 41개사 선정..신용공여액 총 225조 5000만원 집계
대주·아주산업·동양·지엠대우 제외..신세계 등 11개 계열은 순위 하락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금융감독원은 국내 41개 주채무계열사들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제공된 신용공여금액이 225조 5000억원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신용공여란 금융 거래에서 자기의 재산을 타인에게 빌려 주어 일시적으로 이용하게 하는 일로, 쉽게 말해 금융권에서 빌려다 쓴 돈을 말한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말 기준 41개 주채무계열에 대한 신용공여액은 225조 50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금융권 총 신용공여액 1396조 2000만원의 16.2%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현대자동차, 삼성 등 5대 계열에 대한 신용공여액은 86조 3000억원으로, 금융권 총 신용공여액의 6.2%를, 전체 주채무계열 신용공여액의 38.3%를 차지하고 있다.또한 주채무계열에 대한 신용공여 순위를 전년과 비교한 결과 현대자동차, 삼성,SK, LG, 금호아시아나 등 상위 5대 계열의 순위는 변동이 없었으나, 6대 이하 계열에서는 오씨아이가 전년 32위에서 25위로 급 상승하는 등 13개 계열의 순위가 높아진 반면 신세계 등 11개 계열의 순위는 떨어졌다.(표 참조)
이들 41개 주채무계열의 주 채권은행은 7개 은행으로, 삼성 등 16개사는 우리은행이, 한진 등 9개 기업은 산업은행, 현대자동차 등 5개사는 외환은행 그리고 SK 등 4개사는 하나은행이 나누어 담당하고 있다.
또한 국민은행과 농협은 각각 신세계, KT 그리고 유진기업의 주채권은행을 담당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2010년 주채무계열은 41개로 지난해 45개에 비해 4개 감소됐다"며 " 지난 3월말 기준 현재 41개 주채무계열의 소속기업체는 3087개로, 지난해 3050개보다 37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주채권은행은 내달까지 재무구조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재무구조개선이 필요한 계열을 중심으로 5월말까지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체결하고, 정기적으로 약정 이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제외된 주채무계열 4개사는 대주, 아주산업, 동양, 지엠대우 등으로,주채무계열 선정기준인 1조 3946억원에 미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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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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