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내년 모바일 스크린 50% 3D"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일본 최대 LCD 제조업체 샤프가 내년 회계연도부터 생산하는 모바일용 소형 스크린 가운데 3D 관련 제품이 절반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프 모바일 LCD그룹의 하세가와 요시스케 EMO(executive managing officer)는 2일 도쿄에서 기자들을 만나 "샤프는 12개월 내로 모바일 스크린의 10∼20%가 3-D에 사용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샤프는 매출 확대를 위해 특수 안경 없이 3-D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일본 게임기 제조업체 닌텐도 역시 지난 달 특수 안경을 쓰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휴대용 3D 게임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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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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