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월가 황소상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左)
명품거리 5번가에 쌀쌀한 날씨에도 쇼핑객들이 북적인다(右)";$size="550,206,0";$no="2010040209594545858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지난 3월 28일 일요일 오후 뉴욕 맨해튼 남단 월스트리트 '황소상'에는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수십여명의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느라 바빴다.
미국발 금융위기에도 월가를 상징하는 '황소상'은 여전히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였다. 황소상은 미국의 힘과 번식력, 근면성을 나타내면서 주가가 오르기를 기원하는 월스트리트맨들의 염원을 담고 있다.$pos="R";$title="";$txt="영화 섹스앤더시티에 나와 유명해진 컵케이크 전문점 매그놀리아 베이커리";$size="300,225,0";$no="2010040209594545858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뉴욕 맨해튼 쇼핑거리 5번가는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관광객과 쇼핑객들로 붐볐다. 가장 럭셔리 거리로도 알려진 5번가는 불가리와 드비어스, 베르사체 등 최고 명품숍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저마다 쇼핑백을 들고 가는 이들로 넘쳐났다.
10대들의 구매수요가 늘었다는 보도를 반영하는 듯 5번가 주변 미국 캐주얼 브랜드 아베크롬비와 나이키 쇼핑객들이 눈에 띄었다. 저녁 7시경 아베크롬비 매장에 들어가려던 고객들은 "오늘은 문을 닫는다"는 점원의 말에 발길을 돌려야 했다.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씨티'에 주인공들이 컵케이크를 먹으며 등장하는 매그놀리아 베이커리의 록펠러센터점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가게 자리가 비좁아서인지 록펠러 센터 주변에 둘러 앉아 개당 3달러 가량인 컵케이크를 들고 먹는 쇼핑객들도 흔히 눈에 띄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전자의 전광판이 걸려있는 타임스퀘어 주변도 저녁이었지만 북새통을 이뤘다. 밤이 되자 한국 기업을 나타내는 전광판이 더욱 빛나는 듯 보였다.$pos="R";$title="";$txt="타임스퀘어에 삼성과 현대자동차 전광판이 빛나고 있다";$size="300,400,0";$no="2010040209594545858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실제 미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정부는 3월 비농업고용이 20만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고용 회복은 글로벌 경기의 최종 수요 회복과 생산지표와 소비지표의 괴리가 좁혀짐을 의미한다.
또 다우지수와 스탠더드 앤 푸어스(S&P)500지수가 지난주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제러미 네일웨이크 FRB 이코노미스트는 "소득에 초점을 두는 국내총소득(GDI)를 소비를 기반으로 한 국내총생산(GDP)보다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며 "지난해 4분기 GDI는 6.2%올랐지만 GDP는 이보다 낮은 5.6% 성장한 것에 비춰, 경기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활기찬 맨해튼의 거리 처럼 미국의 경기 회복을 시작으로 글로벌 경기가 본격 회복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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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뉴욕 맨해튼=고은경 기자 scoopk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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